한국수자원공사,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우수 등급 달성
변재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변재우 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우수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6일) 기획재정부의 2014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우수등급(A)'으로 평가받아 평가 대상 116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건강한 물 공급 사업'을 통한 수돗물 음용률의 획기적 상승과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정보통신에 기반을 둔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의 수량·수질관리와 수질정보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파주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돗물 직접 음용률이 1%에서 19.3%로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경영실적 평가 결과는 강도 높은 공공기관 정상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노사가 힘을 모아 이뤄 낸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6일) 기획재정부의 2014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우수등급(A)'으로 평가받아 평가 대상 116개 기관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건강한 물 공급 사업'을 통한 수돗물 음용률의 획기적 상승과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정보통신에 기반을 둔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의 수량·수질관리와 수질정보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파주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돗물 직접 음용률이 1%에서 19.3%로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경영실적 평가 결과는 강도 높은 공공기관 정상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노사가 힘을 모아 이뤄 낸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