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좋은 집 만들기 행사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삼성물산은 용산구 동부이촌동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의 8월 입주를 앞두고 '좋은 집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7일) 열리는 '좋은 집 만들기' 행사는 아파트 입주 1개월 전, 전문가들이 실내의 마감 상태와 하자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입주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빌딩사업부장 김경준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점검 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입니다.
2011년 12월에 착공해 4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최고층이 56m(약200m)로 남산(262m)과 맞먹는 높이로, 2013년 4월, 서울시가 한강변 일대 재건축 아파트의 층수를 최고 35층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발표하기 전에 재건축이 추진돼 현재까지 가장 높은 층수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총 3개동 460가구로 이뤄지고 전용면적 124㎡형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내일(7일) 열리는 '좋은 집 만들기' 행사는 아파트 입주 1개월 전, 전문가들이 실내의 마감 상태와 하자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입주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빌딩사업부장 김경준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점검 결과를 보고 받을 예정입니다.
2011년 12월에 착공해 4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최고층이 56m(약200m)로 남산(262m)과 맞먹는 높이로, 2013년 4월, 서울시가 한강변 일대 재건축 아파트의 층수를 최고 35층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발표하기 전에 재건축이 추진돼 현재까지 가장 높은 층수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총 3개동 460가구로 이뤄지고 전용면적 124㎡형으로만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