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집단 폭행으로 뇌진탕 등 전치 3주 “연예인 생활 못하게…”
백승기 기자
라윤경, 집단 폭행으로 뇌진탕 등 전치 3주 “연예인 생활 못하게…”
라윤경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라윤경이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라윤경이 지난 달 경기도 성남의 한 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엄마인 권 모씨, 정 모씨 두명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을 중재한 라윤경에게 500CC의 유리 호프잔을 집어던진 것을 시작으로 수차례 욕설과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라는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라윤경 사건의 가해자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라윤경을 맞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검찰로 송치된 이후 형사 조정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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