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고영욱, 오는 10일 만기 출소 ‘신상정보 공개에 위치추적장치 3년 추가 등’
김민재 이슈팀
가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의 만기 출소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스타뉴스는 고영욱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는 7월 10일 고영욱이 만기 출소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영욱은 출소 뒤에서 신상정보 공개는 물론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된다.
현재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에서 남부교도소로 이감돼 가족 및 지인들의 면회를 하는 등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 '고영욱' '고영욱 만기 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