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고영욱, 오는 10일 출소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전자발찌 3년 추가 시행’

백승기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

6일 스타뉴스는 고영욱 측근의 말을 인용,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된 고영욱이 오는 10일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한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출소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이 추가로 시행된다.

현재 고영욱은 남부 교도소에 이감 돼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영욱은 오는 7월 10일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한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대법원은 2013년 12월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