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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누이, 아모레퍼시픽 주식 1,000주 장내매도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의 첫째누나인 서송숙씨가 보유지분을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서송숙씨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아모레퍼시픽 지분 1,000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서송숙씨의 지분율은 0.26%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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