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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7.7% 폭락..악재 드글드글

유일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일한 기자] 국제유가가 8% 가까이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은 4.4달러, 7.7% 폭락한 52.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3개월래 최저치며 하루 하락률로는 2월4일 이후 최대다.
ICE 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 역시 6.3% 떨어진 56.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리스 디폴트 위기와 그렉시트 전망, 이란과 서방간의 핵무기 협상 타결 임박,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무섭게 내린 국제유가는 전세계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직접적인, 심리적인, 상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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