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5포인트 출렁..플래시 크래시?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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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일한 기자] 7일 오전 9시56분 22포인트 넘게 급락했던 코스닥지수가 10시 1분 낙폭을 3.9포인트로 줄이며 748선을 나타내고 있다. 9시50분만해도 3.2포인트 오른 상태였지만 55분에는 21.6포인트나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지수가 13포인트 넘게 상승 출발한 것을 고려하면 저점과 고점 사이의 폭이 35포인트에 이른다.
급등세를 이어오던 바이오제약주들이 크나큰 널뛰기를 보이며 투자자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메디포스트 바이넥스 코오롱생명과학 제넥신 등 주요 바이오주들이 크게 휘청거리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지수가 13포인트 넘게 상승 출발한 것을 고려하면 저점과 고점 사이의 폭이 35포인트에 이른다.
급등세를 이어오던 바이오제약주들이 크나큰 널뛰기를 보이며 투자자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메디포스트 바이넥스 코오롱생명과학 제넥신 등 주요 바이오주들이 크게 휘청거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