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오·제약株, 급락세로 반전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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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연일 강세를 이어오던 바이오·제약주가 급락세로 반전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양약품은 오전 10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7,500원(18.58%) 떨어진 7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올바이오파마(12.8%), 유유제약(11.79%), 종근당바이오(11.33%), 대웅제약(11.29%) 등도 급락세다.
코스피시장의 의약품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503.68포인트(5.09%) 떨어진 9396.1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텍파마(14.68%), 고려제약(10.07%), 안국약품(8.46%), 한스바이오메드(7.41%) 등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제약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1.50포인트(2.90%) 내린 7403.41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