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열애 7개월 만에 7월 7일 결별 발표 “만나는 시간 줄며…”
백승기 기자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6일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 관계자는 박한별과 정은우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며 7개월 간 교제를 이어갔다.
관계자는 “정은우가 지난 6월부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에 합류하면서 이전에 비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됐고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일각에서의 많은 관심이 오히려 부담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박한별은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