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측, 수지에 여주인공 출연 제안 “확정 된 것 없다”
백승기 기자
치즈인더트랩 측이 배우 겸 가수 수지에게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JYP관계자는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출연 여부는 검토중인 단계다”라고 밝혔다.
tvN 측 역시 “출연 제안을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연 여부는 확정 된 게 없다”고 말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여대생 홍설과 그의 대학 선배 유정, 유정과 어린 시절부터 얽혀있던 백인호 등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현재 주인공 유정역에는 박해진이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방송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