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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모레퍼시픽, 실적 둔화 우려에 연일 '약세'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2015/07/08 09:09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분기 실적 우려가 대두된 아모레퍼시픽이 전일 급락한데 이어 약세 기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1만1000원(2.86%) 내린 37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10.07% 급락한데 이은 약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이후 4연속일 약세인데 이 기간 주가는 16.2% 내렸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아모레퍼시픽이 급락한 이유로 2분기 실적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리스 사태로 시장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성장주의 실적이 기대치에 못미칠 것이란 평가가 이어지며 그간 화장품주에 부여됐던 프리미엄 정당성이 의심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투자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11억원) 대비 35.67% 증가한 205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1개월 전 시점의 전망치(2362억원)에 비해 13.2% 하향조정된 수치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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