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6일 데뷔 10년 스페셜 앨범 ‘Devil’ 발표! ‘예성 합류한다!’

슈퍼주니어, 16일 데뷔 10년 스페셜 앨범 ‘Devil’ 발표! ‘예성 합류한다!’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16일 데뷔 10년 스페셜 앨범 ‘Devil’ 발표! ‘예성 합류한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16일 데뷔 10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는 데뷔 10년을 맞아 새 스페셜 앨범 'Devil'을 16일 전격 발매한다”라며 “슈퍼주니어는 음반 출시와 더불어 1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으로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은 만큼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M 측은 “이번 앨범은 트렌디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Devil'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D&E 등 그 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준 유닛 각각의 특징적인 음악 색깔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유닛별 트랙도 수록된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의 신곡이 포함된 새 음반은 지난해 8월 ‘마마시타’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병역의무를 마친 예성이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