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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체인점 ‘가장맛있는족발’, 차별화된 메뉴∙노하우로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흥 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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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맛있는족발, 40년 이어온 전통의 맛과 탄탄한 운영 노하우로 예비 창업자 지원

예로부터 족발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대표적 서민음식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야식이나 술안주로 먹어왔지만 요즘 들어서는 다양한 맛의 족발이 출시되면서 외식 업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족발의 인기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생겨나면서 벌어진 현상이기도 하다. 족발은 맛과 더불어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불포화지방이 많아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피부 미용에 좋은 콜라겐이 풍부하다. 튀기지 않아 기름이 적은 것 또한 장점이다. 이로 인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고, 임신부가 찾는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



족발의 인기에 따라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예전에는 포장마차나 술집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고급 외식 메뉴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메뉴 개발,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가 늘어나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시중의 족발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도 주목 받는 곳이 있다면 바로 족발 체인점 ‘가장맛있는족발’이다. '가장맛있는족발'은 매장수 220호점을 돌파하며 족발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73년 문을 연 ‘한양족발’을 기반으로 성장한 '가장맛있는족발'은 지난 40년간의 장인 정신을 지켜오고 있다.

메뉴로는 3대째 다져온 소스로 맛을 낸 기본 족발과 새콤달콤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냉채 족발, 매운 맛이 살아있는 직화불 족발 등이 있다. 본사가 한약재로 만든 소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어 주방장 없이도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전통 있는 족발의 맛을 동일하게 제공할 수 있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프랜차이즈를 열고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 ‘가장맛있는족발’은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출이 안정화에 오를 때까지 영업점에 상주하도록 돕는다. 점포의 위치와 고객 동선, 고객 선호도, 점포의 크기 등을 고려해 각각의 영업점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을 제안하기에 여러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족발 체인점 ‘가장맛있는족발’의 관계자는 “쫄깃쫄깃한 식감의 족발은 유행을 타지 않고, 술안주와 더불어 식사나 간식으로도 좋은 음식이다”며, “3대째 다져온 맛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더욱 인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가장맛있는족발'의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가장맛있는족발.com)를 통해 알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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