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메르스 피해 中企 세무조사 잠정 유예해야"
심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심재용 기자] 중소기업계가 메르스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잠정 유예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오늘(14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업종별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메르스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각해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보석ㆍ귀금속 제품의 개별소비세 과세 제외 ▲자동차 보험수리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개선 ▲사업용차량 보험수리 부가가치세 처리 개선 ▲지정기부금 손금 한도 확대 ▲부가가치세 중간예납제도 개선 등 국세행정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과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및 소상공인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의 건의사항에 대핸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우리 경제의 중심인 중소기업인이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오늘(14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서울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업종별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메르스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각해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보석ㆍ귀금속 제품의 개별소비세 과세 제외 ▲자동차 보험수리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개선 ▲사업용차량 보험수리 부가가치세 처리 개선 ▲지정기부금 손금 한도 확대 ▲부가가치세 중간예납제도 개선 등 국세행정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과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및 소상공인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의 건의사항에 대핸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우리 경제의 중심인 중소기업인이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