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특례상장 기술성 평가 통과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유앤아이(대표 구자교)가 코스닥시장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15일 유앤아이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기관이 실시한 기술성 평가 결과 각각 AA등급과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앤아이는 이달 중 코스닥 상장 에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유앤아이는 척추질환 및 골절부위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특히 몸 안에서 녹는 생체흡수성 소재 '생분해성 골접합용 나사'를 개발, 올해 4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유앤아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156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유앤아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156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