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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조선해양, 2조원 손실 은폐 의혹..1만원대 붕괴

박승원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승원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장 초반 1만원대 밑으로 추락했다.

15일 오전 9시49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3,280원(26.29%) 급락한 9,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8년 10월 이후 6년9개월만에 장중 1만원대가 깨졌다. 유진, 삼성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2조원대 누적 손실을 은폐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조선해양이 해상 플랜트 분야 등에서 2조원대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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