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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투자 쏠림현상 가장 심해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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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자산운용사, 보험사, 은행, 공적연금 등 기관투자자 중 자산운용사의 쏠림 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기관투자가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로 위험자산 투자를 동시에 큰 폭으로 확대했다가 축소하는 행위를 반복했으며 그 정도는 운용사, 생보사, 신탁, 공적연금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운용사들은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있었던 2008년 3분기 위험자산 비중을 56.5%로 높였다가 4분기에는 7.2%를 줄였습니다.

생보사는 1.5%, 신탁은 2.1%, 공적연금은 3%를 줄였습니다.

한국은행은 기관투자가가 쏠림현상을 보이는 이유로 단기적, 상대적 투자 실적 평가, 시가평가와 자본규제, 유사한 벤치마크 사용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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