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대중과 접점 늘릴 것" 외 3건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정을 알아보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대중과 접점 늘릴 것"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사인 '직토'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핀테크 선두주자로서 생명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대중과의 접점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모바일 결제시장 준비로 1위 자리 강화하겠다"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함께 앱카드 기반 오프라인 결제영역 확대를 위해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 진입을 준비하기 위해 GS리테일 같은 업종 대표사업자들과 제휴를 확대하게 됐고, 모바일 1천만 플랫폼을 갖추게 되면 현재 1위 자리가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홍영만 캠코 사장 "금융소외자 재기 돕는 방안 확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공·사적채무조정 연계지원 강화를 위해 부산지방법원과 '신속하고 적은 비용의 공적채무조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업무를 개시합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소외자분들이 국민경제의 일원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 김정관 무역협회 부회장 "수줄부진 타개 위해 모든 역량 집중"

한국무역협회가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해외규격인증매칭센터'를 하반기 중 설치해 원-스톱 인증지원 서비스 제공하는 등 무역업계 지원에 나섭니다.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수출부진 타개와 무역 1조달러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