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자사주 1만주 매입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입했습니다.
이 행장은 지난 소수지분 입찰에 참여해 2,700만주를 낙찰받은 우리사주조합을 통해서도 직원들과 함께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주당 8,910원에 1만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5배로 여타 시중은행에 대비해서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은행장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를 높여 반드시 민영화를 이루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행장은 지난 소수지분 입찰에 참여해 2,700만주를 낙찰받은 우리사주조합을 통해서도 직원들과 함께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주당 8,910원에 1만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5배로 여타 시중은행에 대비해서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은행장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를 높여 반드시 민영화를 이루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