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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삼구 회장 통일나눔펀드 기부 참여 외 4건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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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정을 알아보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통일나눔펀드 기부 참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모든 계열사 임직원 156명 전원이 통일나눔펀드에 월 1만~2만원 정기기부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통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이런 운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희망과 열망이 전국 곳곳에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봉평 5일장' 찾아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제(22일) 강원도 평창의 봉평 5일장을 방문해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맛보고 특산품을 구입했습니다.

허 회장은 "기업들은 국내 관광을 살리기 위해 국내 여름휴가 보내기, 해외 고객 초청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들도 국내 휴가를 갈 때 봉평장처럼 개성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색다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헤아림 봉사단, 이천 도달미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50여명은 23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 소재 도달미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습니다.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자매결연은 단기성 행사가 아니라 농촌과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를 함께 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메르스 여파로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직접 사섰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8월 중순부터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권 소비자와 유통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투어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팸투어는 2박3일 일정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한방 화장품, 쿠션 화장품 등을 필두로 한 K뷰티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유기농 다원 등을 거점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전파해왔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관광을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 "정보공개·공유 추진할 것">

서울시 SH공사는 오늘(23일) 소통과 협력의 열린정부 구현을 위한 '정부3.0 정책' 실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정보공개와 공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창흠 사장은 "서울시민에게 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한다는 것은 공사의 존재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공사가 정보공개와 공유, 참여모델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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