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현대엔지 분식회계 의혹에 급락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의 분식회계 의혹에 장 초반 급락세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00원(7.40%) 떨어진 3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원가율 조작 방식으로 3,000억원대 분식회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로 1분기말 기준 지분 38.62%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