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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내최초 다통화 해외전용 충전식 신한글로벌멀티카드 출시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신한은행은 국내최초로 최대 10개 통화를 하나의 카드에 충전 가능한 해외전용 선불카드인 신한글로벌멀티카드를 출시했습니다.

1회 최소 미화 50불부터 최대 1만불, 연간 10만불까지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는 기존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해외카드사용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전세계 마스터카드 네트워크를 이용해 물품 구매는 물론 해외 ATM기에서의 현찰인출도 가능합니다.

충전된 카드는 은행계좌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분실 시 계좌인출의 위험이 없고 24시간 통화 가능한 무료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신속한 대처로 잔액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신한은행 125개 유학이주센터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하며 향후 전 영업점으로 확대 판매 할 예정입니다.

출시 이벤트로 신규발급 순서에 따라 고객을 선정해 스타벅스 e-카드를 증정하고, 300불 이상 충전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까페라떼 키프티콘을, 500불 이상 충전 고객은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부터 CGV영화관람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글로벌멀티카드는 최근 급증하는 해외 카드사용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해외유학생과 배낭 여행객, 해외 출장이 잦은 개인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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