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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여름 휴가철 맞아 '하계휴양지 서비스 캠페인' 실시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쉐보레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5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5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쉐보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냉각수와 엔진 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현장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 전문 직원들로부터 장거리 운행에 도움이 되는 차량관리와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에 문제가 발생해 정비가 필요한 고객들은 쉐보레 고객센터(080-3000-5000)를 통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폭우, 폭설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 차량에 대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처럼 수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여름철에는‘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과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입고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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