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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곡 마무리 작업 돌입 “강남스타일 부담감 털어버리자 작업 속도 급진전”

백승기 기자

싸이, 신곡 마무리 작업 돌입 “강남스타일 부담감 털어버리자 작업 속도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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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곡 마무리 작업 돌입 “강남스타일 부담감 털어버리자 작업 속도 급진전”

가수 싸이가 신곡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싸이가 신곡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2012년 ‘강남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은 싸이는 2013년과 2014년 각각 ‘젠틀맨’과 ‘행오버’를 발표했다. 때문에 올해 여름에도 싸이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지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싸이는 어느 무대에서나 누구보다 놀기 좋아하는 자신의 개성과 특징을 재인식, 월드스타란 부담감을 털어버리기로 마음 먹었다"라며 "이렇게 생각한 뒤에는 신곡 작업 속도가 급진전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24억 뷰를 기록하며 단일 영상 최다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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