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결승 홈런, 시즌 6호에 멀티히트까지! ‘타율 0.289’
백승기 기자
강정호 결승 홈런, 시즌 6호에 멀티히트까지! ‘타율 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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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승 홈런, 시즌 6호에 멀티히트까지! ‘타율 0.289’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친 강정호가 타율을 0.289로 끌어올렸다.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피츠버그의 경기에 강정호는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세 번째 타석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7대7로 팽팽하게 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 글렌 퍼킨스의 4구째 84마일의 공을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강정호의 홈런은 결승 홈런으로 연결됐고, 피츠버그는 구단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강정호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멀티히트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86에서 0.289로 끌어 올렸다.
(사진:AFPBBNews=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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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승 홈런, 시즌 6호에 멀티히트까지! ‘타율 0.289’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친 강정호가 타율을 0.289로 끌어올렸다.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피츠버그의 경기에 강정호는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세 번째 타석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진루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7대7로 팽팽하게 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 글렌 퍼킨스의 4구째 84마일의 공을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강정호의 홈런은 결승 홈런으로 연결됐고, 피츠버그는 구단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강정호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멀티히트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86에서 0.289로 끌어 올렸다.
(사진:AFPBBNews=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