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크루즈, 비행기 액션신 언급 “8번이나 촬영, 살아남았다”

백승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백승기 기자]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크루즈, 비행기 액션신 언급 “8번이나 촬영, 살아남았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크루즈, 비행기 액션신 언급 “8번이나 촬영, 살아남았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크루즈가 비행기 액션신을 언급했다.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공식 기자회견에서 톰크루즈는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리는 장면의 촬영 과정을 밝혔다.

톰크루즈는 “저 속도에서 눈을 뜰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특수 렌즈를 끼고 촬영했다. 추가적인 문제가 나타났는데 너무 추웠다. 겨울 영국에서 촬영했는데, 이단 헌트는 양복을 입고 있어야 했다. 게다가 비행기 제트 엔진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얇은 와이어 하나를 다는 게 전부였다”며 “한 번에 끝내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절대 컷 하지 않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또 톰크루즈는 “이륙하기 전에는 발을 날개 쪽에 디딜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이미 속도가 너무 높아 발이 붙어있질 않더라. 이미 수많은 준비를 했지만 비행기가 달려가자 그제야 이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었어란 생각이 들었다”며 “결국은 8번이나 촬영했다. 어쨌든 나는 살아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30일 개봉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