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너일가 형제다툼에 웃던 롯데쇼핑 3거래일만에 약세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오너일가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연일강세를 보였던 롯데쇼핑이 3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1일 9시 8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0.97% 내린 25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롯데그룹 후계자로 낙점됐던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적지않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신동주 부회장은 롯데쇼핑 지분 13.45%를 보유하고 있는데 신동빈 회장이 이보다 0.01% 지분이 많이 격차가 미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