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쿠웨이트 2조2200억원 초대형 정유시설 공사 수주
반기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반기웅 기자]
대우건설은 쿠웨이트에서 57억6000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정유시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오늘(31일) 美플루어ㆍ현대중공업과 조인트벤처로 알 주르 정유공장 프로젝트(NRP) 2번 패키지와 3번 패키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美플루어, 현대중공업과 설계ㆍ구매ㆍ시공(EPC)을 공동수행하며 대우건설의 지분은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9억2000만달러로 한화 약 2조2200억원 규모입니다.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일일 생산량 61만5000배럴의 저유황 연료를 생산하는 정유공장(NRP) 건설공사로, 완공되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정유공장이 됩니다.
대우건설은 쿠웨이트에서 57억6000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정유시설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오늘(31일) 美플루어ㆍ현대중공업과 조인트벤처로 알 주르 정유공장 프로젝트(NRP) 2번 패키지와 3번 패키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美플루어, 현대중공업과 설계ㆍ구매ㆍ시공(EPC)을 공동수행하며 대우건설의 지분은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9억2000만달러로 한화 약 2조2200억원 규모입니다.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일일 생산량 61만5000배럴의 저유황 연료를 생산하는 정유공장(NRP) 건설공사로, 완공되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정유공장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