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항공마일리지 특화상품 '신한카드 에어' 출시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신한카드는 항공마일리지 특화상품 '신한카드 에어(Air)'를 선보였습니다.
에어는 고객이 선택한 항공사에 따라 대한항공은 일시불·할부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씩 적립해주는 카드입니다.
에어는 또 항공마일리지 기본적립 외에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골프, 해외가맹점(해외직구 포함) 이용금액의 1%(일 1회·월 2회까지)를, 신한카드가 지정한 7대 패션·요식 거리 이용금액의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한 마이신한포인트는 백화점·할인점의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가맹점에서 현금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회비는 URS(국내전용 연회비로 해외 JCB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3만7000원, 해외겸용 4만원, 가족카드 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