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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 김준호, 고무대야 풀에서 물놀이? ‘폭소 예감’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1박 2일’ 김주혁, 김준호가 물놀이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주 멤버들은 휴가철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남방돌고래 떼 물 쇼를 한마음 한뜻으로 펼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프라이빗 풀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물 쇼를 펼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에 앞서 ‘프라이빗 풀’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실소를 터트렸고, 특히 차태현은 “어디가 프라이빗이야?”라고 말하며 사방이 뻥 뚫린 고무대야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준영은 고무대야에 물이 가득 담긴 것을 보고 “역시 여름은 입수죠!”라며 대결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스틸에서 김주혁과 김준호가 각각 파란색과 노란색의 튜브를 몸에 끼우고 어린 아이처럼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짓게 만든다.

그러나 동심으로 돌아간 것도 잠시 김준호는 김주혁에게 회심의 물 싸대기를 날렸고, 이에 김주혁도 질세라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키며 풀 파워 장착한 물세례로 대응하고 있어 이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한다.

한편, 1박2일 김주혁 김준호을 본 누리꾼들은 “1박2일 김주혁 김준호 기대된다”, “1박2일 김주혁 김준호 누가 이겼을까?”, “1박2일 김주혁 김준호 초딩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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