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복면가왕’ 강균성 재출연 불구 2라운드 탈락 “3라운드 곡 못불러 아쉽다”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피구왕 퉁키'를 잡으로 출동했지만 아쉽게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강균성이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를 부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게 져 탈락했다.

'복면가왕'에 두 번째 참가다. 그는 "목소리를 숨기는 것은 좋았는데 숨기기만 하고 떨어졌다. 예능만 하니까 예능인인줄 알더라"며 다시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수호는 강균성을 두고 "비투비 창섭", 산들은 "투피엠 준케이", 일부 판정단은 팝페라 가수 등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그는 "가왕을 잡기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해왔는데 못 불러서 아쉽다"면서 "나얼의 '바람의 기억'을 준비했다"며 불러 눈길을 끌었다. 원곡보다 키를 높였지만 매끄럽게 고음을 올려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수박씨가 정체를 드러내자 서유리는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워했고 판정단 모두 일어나 그를 응원했다.

한편, ‘복면가왕’ 강균성을 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강균성 또 나왔네요”, “‘복면가왕’ 강균성 잘했는데 아쉽다”, “‘복면가왕’ 강균성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복면가왕'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