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1박2일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과 현실감 넘치는 통화 “야 준호야 나 네 친동생이야”

백승기 기자

1박2일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과 현실감 넘치는 통화 “야 준호야 나 네 친동생이야”
1박2일 김준호 김미진 1박2일 김준호 김미진 1박2일 김준호 김미진
1박2일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과 현실감 넘치는 통화 “야 준호야 나 네 친동생이야”

1박 2일 김준호와 여동생 김미진의 현실감 넘치는 전화 통화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잠자리 복불복을 두고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너 우냐?’는 말을 들어야 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준호는 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고는 “미진아 기억나?”라며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김미진의 동생은 “누구세요?”라고 되물었고, 김준호는 “준호 오빠야. 네 오빠”라고 대답했다.

이후 김준호는 “미진아”라며 우는 연기를 시작했다. 이에 김미진은 정색하며 “준호야 나 네 친동생이야. 너 취했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우는 연기를 했고, 김미진은 그런 김준호의 울음 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웃기 시작했다.

결국 김준호는 미션에 실패했고, 김미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에 김미진은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TV '1박2일’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