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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석 사장 "중국 증시 단기적으로 4000까지 반등..성장종목 선정 중요"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이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중국 증시에 대해 최근 3,500포인트를 저점으로 단기적으로는 40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 서장은 중국 증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강아지 이론을 예로 들어 "강아지와 산책에 나서면 주인보다 앞 뒤로 움직이거나 옆으로 새는 경우도 많다"며 "결국엔 주인을 따라간다며 주인을 펀더멘탈, 강아지를 지수로 보면 펀더멘탈을 따라 지수도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명석 사장은 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007년 6,120일 때 시총이 27조원이었는데 최근 3,756일 때 시총이 30조위안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어 자본시장 발전은 지수 절대수준보다는 시가총액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 사장은 "주식투자의 본질은 성장을 주도하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라며 "지금 중요한 것은 주가지수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려 종목 선정의 기술로 이것이 증권사가 수행해야 할 임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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