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외신들 호평 “대화면 휴대폰 중 가장 우아한 제품”

갤럭시 노트5, 외신들 호평 “대화면 휴대폰 중 가장 우아한 제품”
갤럭시 노트5 갤럭시 노트5 갤럭시 노트5
갤럭시 노트5, 외신들 호평 “대화면 휴대폰 중 가장 우아한 제품”

외신들이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에 호평을 보냈다.

IT전문지 엔가젯은 13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5는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우아한 제품"이라며 "대화면 휴대폰 반대론자의 마음을 바꿀만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스마트폰 전문매체 폰아레나 역시 “갤럭시 S6 라인의 놀라운 카메라를 사용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주력상품인 S6로부터, 스타일리시한 S6 엣지, 그리고 S6 엑티브 그리고 노트5 까지 모두 카메라가 놀라운 품질을 달성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노트 5의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과 f/1.9 조리개 렌즈를 가진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자동 손떨림방지 기능(VDIS)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미국 IT매체 '슬래시기어'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같은 회사제품임에도 놀랍게도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스티브 잡스는 스타일러스에 대해 틀렸다. 여기 이유가 있다"(Steve Jobs was wrong about the stylus — here's why)라는 기사를 게재하고 "손가락이 최고의 스타일러스 펜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예상은 틀렸다"며 "어떤 스타일러스 펜도 갤럭시노트5의 S펜만큼 본체와 통합된 시스템을 갖추진 못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는 17일부터 사전 체험존에서 단말기 성능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