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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감, 다음달 10일 시작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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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여야가 국정감사를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다음달 10일부터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10월 8일까지 추석 전후로 국감을 나눠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일정이 확정되면 상임위원회별로 구체적인 국감일정을 정하게 됩니다.

여야는 오는 28일 본회의 개최에도 합의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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