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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궈수칭 산둥성장과 회동 외 3건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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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궈수칭 산둥성장과 삼성 중국사업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궈수칭 산둥성장과 만나 삼성그룹의 중국 사업 진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산둥성에는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 등이 진출해 있습니다.

산둥성은 황해와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인구만 9680만명에 달하며, 통일신라시대부터 상호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입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트랙스 디젤, 소형 SUV 찾는 고객 만족">

쉐보레가 오늘(25일) 소형 SUV 트랙스(Trax)에 프리미엄 1.6 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지엠이 주도한 GM 글로벌 소형 SUV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해 한국에 첫 출시된 트랙스는 기존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모델에 더해 프리미엄 디젤 엔진 모델을 새로 선보이며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 지평을 열 계획입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트랙스 디젤은 SUV의 필수요소인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한돈산업을 수출산업으로 키우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2세 한돈경영인에게 우리나라 한돈산업을 수출산업으로 만들 수 있다며 글로벌 경쟁을 키워가자고 주문했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어제(24일) 한돈협회 주관으로 대전에서 열린 '2세 한돈인 세미나'에서 "단백질 식품의 세계적인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반이 되는 축산업은 미래의 유망산업"이라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 코스트를 낮춤으로써 한돈을 동북아 시장의 수출산업으로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SPC그룹은 어제(24일) '제8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SPC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주문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627명의 학생에게 11억여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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