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인재 양성, 창조 경제 모범 될 것" 외 4건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인재 양성, 창조 경제 모범 될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기술교육원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현 회장은 "인재 양성과 동반 성장은 물론 창조 경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인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도 뉴델리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신 회장은 "롯데는 인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제과 산업에 투자와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사회공헌 사업 적극 지원"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취약 계층 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 교육 전용 시설인 제주 새싹 꿈터 3호 점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한국전력 국내 부사장에 김시호 전 영업본부장

한국전력이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국내 부문 부사장에 김시호 전 영업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신임 부사장은 안동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나와 영업본부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5]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 "SM7노바 LPe 시장 주도"

르노삼성자동차가 SM7노바 LPe 미디어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박동훈 부사장은 "르노삼성은 시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인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