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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결별설, 4년 열애설 마무리? “서로 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계 소원”

백승기 기자

지드래곤 키코 결별설, 4년 열애설 마무리? “서로 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계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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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결별설, 4년 열애설 마무리? “서로 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계 소원”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 인정 없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7일 스타뉴스는 지드래곤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며 "서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함께 여행을 갔다’, ‘커플링을 했다’ ‘커플 문신이 있다’ 등, 계속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7월 람보르기니를 타고 데이트를 즐긴 장면이 찍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 하지 않았다. 이번 결별설 역시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 생으로,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 교포 한국인인 혼혈아다. 그녀는 2007년 잡지 ‘비비’를 통해 데뷔, 몽환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가요계 톱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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