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안정적 마감' 등락은 엇갈려…영국 0.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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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중국 주식 시장의 반등에 국가별로 등락은 엇갈렸지만 대부분 안정을 되찾았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0.9% 오른 6,247.9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증시의 CAC 40지수도 0.36% 상승한 4,675.13을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는 0.18% 오른 3,286.59를 기록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17% 소폭 하락한 1만298.53에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이틀 연속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를 이끌었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