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이상형 질문에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 솔직 답변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배우 하정우의 이상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늘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원래 40살 전에 결혼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내년이면 38살"이라 고백했다.
당시 하정우는 "아홉수에는 결혼을 안 한다고 하는데 마흔 전에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2년 밖에 안 남았다"라며 "마흔 둘 전에는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계획을 살짝 수정할까 생각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침 내년 상반기에 몇 개월 쉬는 시간을 갖게 됐다"라며 "그때 선을 볼 생각이다. 이상형은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 이상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정우 이상형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네요”, “하정우 이상형 그런 여자 없어요!”, “하정우 이상형 욕심쟁이 우후훗”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하이컷)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