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더지니어스’ 홍진호, 비운의 10번째 탈락자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더지니어스4' 홍진호가 10번째 탈락자가 됐다.

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10화에서는 홍진호와 김경훈이 양면포커로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홍진호와 김경훈은 역대급 데스매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초반 홍진호는 크게 칩 갯수를 벌려나가며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는 듯 했으나 중반부터 김경훈이 과감한 양면배팅으로 게임을 역전시켰다.

김경훈은 게임 중반 이후 과감한 양면배팅과 딜링슈를 확인해 좋은 패를 넘겨 받을 수 있도록 게임을 진행해나가면서 데스매치에서 승리했다.

10번째 탈락자가 된 홍진호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살고보자 하는 마인드가 컸던 것 같아서 아쉽다"며 "뭔가 보여주고 갔어야 하는데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더지니어스’ 홍진호 탈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홍진호 고생했어요", “‘더지니어스’ 홍진호가 탈락이라고? 대박사건”, “‘더지니어스’ 홍진호 벌써 탈락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더지니어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