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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 연속 자금 순유입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로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1,871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개인 비중이 높은 공모펀드는 918억원, 사모펀드로 953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57억원이 유입돼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채권형 펀드는 239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로 363억원이 들어왔고,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 602억원이 빠져나갔다.

한편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6,899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내 전체 설정액은 116조1,27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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