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시즌 14’ 조현영 박두식, 만취해 19금 격정 키스! “내 다리는 어떠냐?”

‘막영애 시즌 14’ 조현영 박두식, 만취해 19금 격정 키스! “내 다리는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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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시즌 14’ 조현영 박두식, 만취해 19금 격정 키스! “내 다리는 어떠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의 만취 19금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는 조현영과 박두식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러냈다.

조현영은 술에 취한 채 박두식에게 “내가 그렇게 별로냐. 내가 너무 속상해서 그런다. 창피하고 자존심 상한다”며 “내가 안 예뻐? 다리는 어떠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조현영은 “결정적으로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춤을 추다가 발을 헛디뎠다. 이때 넘어지던 조현영을 박두식이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사진: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 14’)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