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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품 한눈에 비교…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내년 1월 첫 선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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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내년 1월부터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금융상품의 금리와 수익률 등을 금융감독원 홈페에지에서 한꺼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금융감독원, 금융협회와 함께 금융상품 비교공시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내년 1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교공시 대상은 은행, 증권, 보험 등 여러 권역에서 취급하는 금융상품들로 예적금이나 주택담보대출, 연금저축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단순 금리나 수수료 정보 뿐만 아니라 만기실수령이나자 월평균상환액 등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의 특성을 직접 입력하고 이에 맞는 상품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금감원은 각 상품 정보를 금융협회로부터 제출받아 매달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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