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대상 이승철, 문화 예술인상 수상 “목함지뢰 부상 장병에게 상금 전달”
백승기 기자
한국방송대상 이승철, 문화 예술인상 수상 “목함지뢰 부상 장병에게 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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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이승철, 문화 예술인상 수상 “목함지뢰 부상 장병에게 상금 전달”
한국방송대상 이승철이 문화 예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상금을 목함지뢰 부상 장병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일 서울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로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이승철은 "먼저 이 상은 탈북 청년 합창단과 나누겠다"며 “10개월 동안 곡을 쓰고 준비하며 독도와 하버드 대학교, UN을 다녔다. 아내가 기획에서 제작까지 도움을 줬기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철은 상금에 대해 "목함지뢰 부상 장병들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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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이승철, 문화 예술인상 수상 “목함지뢰 부상 장병에게 상금 전달”
한국방송대상 이승철이 문화 예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상금을 목함지뢰 부상 장병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일 서울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로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이승철은 "먼저 이 상은 탈북 청년 합창단과 나누겠다"며 “10개월 동안 곡을 쓰고 준비하며 독도와 하버드 대학교, UN을 다녔다. 아내가 기획에서 제작까지 도움을 줬기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철은 상금에 대해 "목함지뢰 부상 장병들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