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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구자열 LS회장 "R&D로 제2 성장 이끌 것" 외 3건

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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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구자열 LS회장 "R&D로 제2 성장 이끌 것"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이 LS그룹의 제2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22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주요 계열사 R&D 보고대회 및 전시회인 'LS 티페어(T-Fair) 2015'에서 "LS와 같은 기업 간 거래(B2B) 기업의 핵심이자 출발점은 무엇보다도 R&D를 통한 기술 경쟁력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하는 신제품도 개발하고 글로벌 선진기업과의 기술력 격차도 극복함으로써, R&D가 LS그룹의 제2 성장을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2.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돼"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이 미국 현지 파트너·메이저 패션회사 CEO와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사장은 "글로벌 패션업계의 경영진과 만나 SK네트웍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SK네트웍스 패션브랜드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황영기 금투협 회장 "中 변동성 확대는 아시아 금투업에 기회"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최근 중국 외환 및 증권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시장 개방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연적 현상"이라며 "금융분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창출되는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2일 황 회장은 '2015 아시아증권포럼(ASF·Asia Securities Forum) 연차총회 오픈세미나'에서 "그동안 아시아는 글로벌 금융·외환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외국인 투자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감으로써 위기가 증폭되는 '동네북' 신세를 면치 못했다"며 "아시아는 실물경제에서 축적한 기반을 바탕으로 역내 시장통합과 시장 참가자들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금융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우리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NH농협생명이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3일 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사랑의 농협 잡곡세트’를 전달합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우리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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