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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황창규 KT 회장 "지능형 인프라ㆍ미래산업에 13조 투자" 외 7건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황창규 KT 회장 "지능형 인프라ㆍ미래산업에 13조 투자"

KT는 대한민국 통신 130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미래성장 사업에 2020년까지 13조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능형 인프라와 연결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형 서비스 사례와 같이 ICT 사업자는 모든 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융합형 서비스 개척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스마트 공장 확산에 190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150개 협력사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추진 발대식'을 갖고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스마트공장 추진 사업이 협력사가 실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집중 지원돼 개선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향후 5년간 외국 관광객 1300만명 유치하겠다"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에 뛰어든 롯데면세점이 "2016년부터 향후 5년간 외국 관광객 1300만명을 직접 유치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35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파워와 인프라, 노하우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강화시켜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4.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이주민 아동들과 다문화 체험 진행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구로구 가리봉동의 사회복지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아 이주민 가정 아동들과 다문화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김 사장은 "한 가정의 부모 또는 아들, 딸이지만 회사에서는 소중한 인재"라며 "직원의 가족은 한화의 가족입니다. 가족으로써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냅니다"라고 편지를 적어 보냈습니다.

5. 조환익 한전 사장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문화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한국전력은 개안수술을 통해 실명위기 환자에게 빛을 찾아주는 맞춤형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수술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환익 사장은 "시력을 잃어가는 시각장애우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보람을 느낀다"며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세상을 밝힘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6. 서정 CJ CGV 대표이사 "중국 내 50호점 개점, 中 시장 톱5 목표"

CJ CGV는 중국 진출 10년 만에 50호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 CGV 대표이사는 "올해 중국 시장 선점과 안정화를 통해 내년 중국 시장 톱 5를 목표로 빠르게 나아갈 것"이라며 "중국을 넘어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베트남 등 세계로 뻗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7.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창립 45주년 기념, 새 금융환경 적극 대처해야"

KDB대우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은 "증권사의 체력은 확고한 고객 기반과 직원들의 지식 역량이며 이를 통해 균형있는 수익구조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며 "새로운 금융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고객에게 우리의 경험과 연구ㆍ판단을 진실되게 전할 수 있는 진짜 프라이빗뱅커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8. 카페베네, 신임 CEO에 최승우 전 웅진식품 대표 선임

카페베네가 최승우 전 웅진식품 대표를 신임 CEO로 영입했습니다.

신임 최 사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니코리아 본부장과 한국보랄석고보드 부사장, 웅진식품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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