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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만들기’ 성공했다면, ‘굴리기’가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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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짜리 적금을 만기가 되면 받아 다시 적금에 넣고, 어느 정도 목돈이 되면 정기예금에 넣는 방식으로 꼬박꼬박 저축해서 1억이라는 큰 돈을 모으게 됐다고 하자. 이전에는 이 돈을 은행 정기예금에만 넣어두어도, ‘콩고물’을 묻혀 돈을 불리는 재미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금리가 1%~2%인 초저금리 시대에 1억을 은행에만 넣어두는 것은, 말하자면 눈 밭에서 눈덩이를 굴려도 눈덩이가 커지지 않는 상황과 마찬가지다.

이율이 심하게 떨어진 정기 적금과 예금으로는, 1억 만들기조차 쉽지 않다.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보험상품이나 CMA통장, 적립식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1억 만들기에 성공한 이후도 중요하다. 통장에 넣어 놓은 원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힘들게 모았던 자금도 눈 녹듯이 사라질 수 있다. 위험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했다가 원금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안정적인 적금이나 예금, CMA외에 적립식 투자, 주식투자, 특판예금, 저축보험 등의 다양한 상품에 자금을 나눠 운용하는 것이 돈굴리기에 있어 실패 확률을 낮춰주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현재 재무상황이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투자 성향에 따라 알맞은 돈굴리기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전문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재무설계는 원하는 여러 재무 목표의 성향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보다 체계적인 플랜을 세울 수 있다.

KH자산관리법인에서는 유능한 재무설계사들을 배치해 서민 목돈모으기 및 1억 만들기, 1억 굴리기 등의 효율적인 재테크를 지원하고 있다. 무료 상담센터(http://www.khsmartasset.com)를 이용하면 개인에 맞는 맞춤 자산관리 상담 및 재테크 상품별 수익률 비교 등에 대한 무료 재무 상담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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