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조성진 LG전자 사장 "세상에 없던 제품 만들어 팔때"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조성진 LG전자 사장 "세상에 없던 제품 만들어 팔때"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중남미 가전 전략·신제품 발표회' 후 가진 기자들과 만남에서 "중남미 시장 공략의 전략은 없던 것을 만들어는 혁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중남미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감안한 신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으로 "해마다 20% 이상 매출 신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 조환익 한전 사장, 추석연휴 대비 전력설비 안전검검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이 추석연휴에 대비해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영등변전소와 다중이용시설인 익산역 등 현장을 방문해 설비 안전점검 및 전력공급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조 사장은 재해재난 발생을 대비한 비상시 전력공급 대책을 점검했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무인 변전소에 대한 점검강화를 지시했습니다.

3. 곽범국 예보 사장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 주세요"

예금보험공사가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서울 통인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행복예감 기금을 무의탁 어르신 무료급식소에 전달했습니다.

곽범국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필요한 추석 물품을 구입하고 장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4.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

저축은행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종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청운실버센터와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손길을 보탰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